- 시변, 대법관 제청대상자로 법조인(현직 변호사) 2명 천거 -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시변)’은, 임기만료로 퇴임 예정인 신영철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제청과 관련한 대법원의 2014. 12. 9.자 ‘대법관 제청대상자 선정을 위한 천거 공고’ 이후 시변 소속 변호사들로부터의 의견 수렴과 논의 과정을 통하여, 이 시대가 요구하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사법 및 최고법원 구성의 다양성 구현, 시변이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 및 시장경제 등 헌법질서와 실질적 법치주의 실천 등과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판단되는 현직 변호사인 법조인 2명을 대법관의 제청대상자로 천거하였습니다.

  시변은 이번 대법관 제청대상자의 천거에 있어서도 대법원의「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규칙」등 관련규정을 준수하여 천거한 대법관 제청대상자들의 인적 사항은 공개하지 않기로 하였음을 알려드리오니 널리 이해바랍니다.

2014. 12. 19.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www.sibyun.co.kr)

공동대표 이헌, 정주교 변호사

서울 중구 서소문로 103, 402호(서소문동 배재빌딩)

(연락처: 02-3481-7703, sibyunoffice@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