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시변)'에서 알려드립니다

 귀하께서 노노데모의 모집 하에 소송인단으로 참여하시고 시변측 변호사들이 대리한 MBC PD수첩 2차 국민소송인단 및 재미교포 소송이 2010.1.26. 서울남부지방법원 제15민사부에서 청구기각의 판결이 선고되었고, 2010.2.18. 항소기간이 만료되는 상황입니다.

  이미 알려드린 바와 같이 시변은 국민소송인단인 원고들이 시청자이자 국민으로서 잘못된 공영방송에 대하여 권리를 행사하고, PD수첩의 잘못된 보도와 태도를 응징하고 경고하려는 취지에서 이 패소판결에 불복하여 서울고등법원에 항소 제기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2차 국민소송인단 226명 중 항소를 제기하실 분들과 항소 포기하실 분들에게 2010.2.11. 목요일 17:00까지 시변 사무실에 항소 제기 여부를 알려달라는 공지를 하였던 바가 있으나, 항소인단의 구성 및 안팎의 요청 등을 고려하여 그 마감시한을 2010. 2. 16. 화요일 17:00까지로 변경하오니, 2010.2.4.자 공지를 통해 알려드린 연락처(시변 사무실 : 02-3481-7703, FAX 02-3481-7705, 이메일 sibyunoffice@yahoo.co.kr(답장 가능) 담당자 최혜령 대리)로 반드시 항소 제기 또는 포기의 뜻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항소인단은 위 마감시한까지 항소 제기의 뜻을 명시적으로 밝히신 분들만을 대상으로 구성하기로 하였음을 알려드리고, 항소의 위임, 소송비용 납부 및 추후 비용부담에 관한 내용은 시변의 홈페이지(www.sibyun.co.kr) 공지사항과 자료실 등을 참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0. 2. 11.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